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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방위성 "北미사일 300∼350㎞ 비행·최고고도 50㎞"
북한이 지난 1월 17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는 '북한판 에이태킴스'(KN-24)인 것으로 파악됐다. 사진은 이동식발사차량(TEL)에서 전술유도탄이 발사되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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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핵항모 떠있는 동해에 쐈다…김정은 초유의 미사일 도발
북한이 28일 저녁 한ㆍ미 연합훈련이 한창인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(SRBM) 두 발을 쐈다.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이 떠 있는 해상으로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은 사상 처음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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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, 한·미 연합훈련 하루 전 동해로 SRBM 발사했다
북한이 25일 또다시 단거리탄도미사일(SRBM)을 쐈다. 26일부터 나흘간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을 동원한 대규모 한·미 해상 연합훈련이 벌어질 동해상을 향해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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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"북 미사일 변칙궤도 가능성"…기시다 "대비태세 취해야"
하마다 야스카즈(浜田靖一) 일본 방위상은 25일 “북한 내륙에서 최소 한발의 탄도미사일이 동쪽 방향으로 이날 오전 6시 52분께 발사됐다”고 밝혔다. 하마다 방위상은 “북한의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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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탐지 못했고 韓은 "실패"…北미사일에 갈렸다, 지소미아는?
“첫 번째 탄도미사일은 최고고도 550㎞로 약 300㎞를 비행했다. 6시 42분쯤 발사한 미사일은 최고고도 50㎞로 약 750㎞를 변칙궤도로 비행했다.” (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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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겨눈 ICBM, 韓 겨눈 SRBM...섞어쏜 北, 다음은 핵실험이다
북한이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과 단거리탄도미사일(SRBM) 등 3발을 섞어 쏘는 무력시위를 벌였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박 5일의 한·일 공식방문 일정을 마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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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EZ 내 떨어진 ICBM에 日 발칵...기시다 "용인할 수 없는 폭거"
24일 오후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(EEZ) 내에 낙하한 것으로 확인되자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. 기시다 후미오(岸田文雄) 일본 총리는 북한의 이번 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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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6번째 미사일 도발…‘4종 세트’ 섞어 쏘면 막기 힘들다
김정은 북한이 27일 오전 동해 위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쐈다. 새해 들어 6번째 무력시위다. 한 달도 안 돼 6차례 10발의 미사일 발사는 이례적이다. 김정은 북한 국무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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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정초부터 미사일 '섞어쏘기'…'요격난해' 종합선물세트
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'성공'했다고 12일 보도했다. [노동신문=뉴스1] 북한이 새해 초부터 미사일 섞어 쏘기에 나서며 한·미 군의 요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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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방위상 “북한, 日 사정권 탄도미사일 수백 기 보유”
기시 노부오(岸信夫) 일본 방위상. [AP=연합뉴스] 기시 노부오(岸信夫) 일본 방위상은 24일 “북한은 우리나라(일본)를 사정권에 두는 탄도미사일 수백 기를 보유하고 있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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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방위상 "북한 미사일 형태 다양화...중대하고 임박한 위협"
일본이 연초 북한이 연이어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"급속하고 꾸준한 기술 향상이 이뤄지고 있다"고 평가하면서 "중대하고 임박한 위협"이라고 위기감을 드러냈다. 19일 니혼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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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"극초음속 대성공", 김정은 직접 참관했다
북한 국방과학원이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성공했다고 노동신문이 12일 보도했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현장에서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. [노동신문=뉴스1] 북한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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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트랜스포머' 등장한 꿈의 무기 '레일건', 日 본격 개발 추진
일본이 할리우드 영화 '트랜스포머: 패자의 역습'에 등장한 미래형 무기 '레일건' 개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. 레일건은 화약을 사용하지 않고 강력한 전자기력을 이용해 초고속으로 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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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잇따른 미사일 발사, 선거 앞둔 日 기시다에겐 호재?
19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(SLBM) 발사를 계기로 일본이 '적 기지 공격 능력' 확보를 본격 추진하며 방위력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. 오는 31일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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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합참은 “1발” 기시다는 “2발”…북한 미사일 엇갈린 분석
북한이 19일 시험발사한 탄도미사일 수를 놓고 한·일 당국이 엇갈린 분석을 내놓아 논란이 일고 있다.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“오전 10시17분경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(SLBM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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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1발, 일본은 2발…북한 SLBM 놓고 다른 숫자 왜
북한이 19일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(SLBM)의 수를 놓고 한ㆍ일 당국이 다른 분석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다. 한국은 “1발 발사”를, 일본 측에선 “2발 발사”라는 판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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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EL보다 위협적인 열차형, 터널 숨어있다 쏘면 예측불가
북한이 16일 열차에서 탄도미사일을 쏘는 장면을 처음 공개하면서 북한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. 북한 전역의 철도망을 이용해 객차나 화차로 위장한 발사대에서 미사일을 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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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'예측 불가' 열차서 미사일 쐈다…"사실상 중거리 미사일"
북한 노동신문은 "15일 철도기동미사일연대 검열사격 훈련을 진행했다"고 16일 보도했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. 사진은 신문이 공개한 미사일 발사 장면으로 열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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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방위성 “北미사일 日 EEZ 안에 낙하했다” 후속분석
[사진 NHK 영상 캡처] 일본 방위성이 15일 당초 발표와 달리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(EEZ) 안에 떨어졌다는 후속 분석을 내놨다. 이날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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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“북 미사일, 열병식서 공개한 신형…길이·직경 확대”
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지난 25일 오전 함경남도 함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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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"탄두 2.5t 개량 신형전술유도탄 성공적"…발사 장면 공개
북한 노동신문이 26일 전날 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. [사진=노동신문] 북한이 25일 신형전술유도탄 2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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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 설레는 마법사 군단…첫 가을야구 보인다
7월 초까지 9위였던 KT는 이달 6경기에서 모두 이기며 공동 4위로 올라섰다. 이제는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에 도전한다. [뉴스1] 마법의 가을이 다가온다. 프로야구 KT 위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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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새 위성사업 숟가락 얹는 日···우주 군사대국 의지 드러냈다
일본이 미국의 새 우주 위성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섰다. 북·중·러 탄도미사일을 대비하는 게 1차 목표로 꼽히지만, 미국과의 협력을 앞세워 ‘우주 군사대국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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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갑판 뚫고 내부서 폭발"···'中항모 킬러' 미사일 만드는 日
지난해 12월 17일 중국 하이난도 산야항에서 열린 자국산 첫 항공모함인 산둥함 취역식에 인민해방군 병사가 오성홍기를 게양하고 있다. 일본은 급속도로 강화되고 있는 중국 해군력에